"Mr. 文과 난 친구"…바이든 尹 패싱 뼈있는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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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1/30
☞ 바이든 셀프 디스 후 만회 차원에서 튀어나온 치명적 말 실수
☞ 아세안 의장국 캄보디아를 콜롬비아라고 말한적도
[사진=연합뉴스]
평소 말실수를 자주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 대통령을 "미스터 문"(Mister Moon)으로 부르며 또 실수를 저질렀다. 바이든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푸에블로에 있는 한국 풍력업체인 CS윈드 공장에서 연설 도중 CS윈드 한국인 회장을 지목하고서 "최근 우리가 사진을 함께 많이 찍어서 그는 아마 집에 돌아가면 평판에 상처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론 조사에서 자신의 국정 지지율이 낮은 점을 의식한 일종의 '셀프 디스'를 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만회 차원에서 "하지만 난 당신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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