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와 백신에 관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1/10/25
미국에서 5-11세 그룹의 백신 접종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국가적 차원의 공익 캠페인도 함께 한다고해요. 잘못된 온라인 정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일을 줄이기 위해서라는데요. 

기사원문;

미국이랑 우리랑 다르다고 하기에는 두 나라의 백신 접종률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훌륭한 모집단 중 하나잖아요. 좀 잔인해요 그쵸? 그래도 국가별 상황분석은 귀한 자료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우리는 국가의 신중한 방역정책 덕분에 늦게 시작하고도 빨리 따라잡을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단기간 접종

일정부분은 다른 나라의 희생을 바탕으로 한 방역인데다가 아직 진행 중인 부분이라 좀 자중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인권 훼손에 관한 부분은 처음에는 많았지만 뒤로 갈수록 시정해가며 발전된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아무튼 미국은 전염병과 함께 ‘괴담’도 방역하기 위해 준비 중인데요. 

얼마 전 저를 잠못들게 했던 충격과 공포의 9월의 텍사스 이야기에도 언급되었듯이 마스크와 백신은 방역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봐요. 그래서 주제없이 의식의 흐름에 따라 생각해봤어요. 같이 고민해 보실래요? 


마스크


요즘 많은 분들이 마스크에 지쳐있는 것 같아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제 김서림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기도 하니까요. 

… 광화문 교보빌딩 측면, 디타워 가는 길목에 있는 수십 명의 흡연자분들을 보면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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