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픽 뭔가 잘못되었다. 군대를 바꾼다라????

AllenJeong
AllenJeong · 외로울지언정 비굴해지지않는 사람
2021/11/21
필자가 바라보는 군대 라는 집단
"절대적" 으로 철밥통처럼 바뀌지않는다.
군대는 명령과 복종 통솔이 체계적인 집단이다.
그게 유연해지면 소히 말하는 "기강이 해이해졌다" 라는 말이 나온다.
절대적이며 압도적으로 운영해야하는곳이 군대라는 조직이다.
이를 알기위해선 군대는 뭐하는곳인지부터의 설명이 필요할것이다.
"전쟁" 이 일어나면 제일먼저 반응하는곳이다.
즉, 사람을 죽일수 있는 총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량살상무기를 운용하는 집단이다.
그런데 여길 "군인이 존중받으려면 군대를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라는 토픽이라니....
왜 이런 사회가 된건지를 좀 되돌아 보자.
우리나라는 "휴전" 국가 이다.
즉 전쟁 중에 전쟁을 잠시 멈춘 상태라는 것이다.
왜 자꾸 까먹고 이상한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자기 인생 2년여를 갈아넣는 의무의 집단이다.
존중?
예를 들어보자.
필자가 초등학생일때 즉 80년대에는 군인아저씨께 편지를 쓰는게 하나의 숙제였다.
"나라를 지켜줘서 고맙고 군인아저씨덕분에 우리가 편히 잘수있다" 라고 대부분 쓴다.
그럼 그 어린나이의 나에게 군인이란 존재는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마운 존재이다.
요즘은 어떤가?
군바리라며 놀리기도 하고 군복을 입고만 다녀도 
특정집단은 "예비살인자" 라는 프레임씌우기 급급하다.
왜 거의 대부분의 "국가" 는 그럼 군대가 있을까?
우리야 전쟁중이라 당연하지만 다른나라는?
군대는 "국력" 의 한부분이다.
즉 "전쟁억지력" 을 생성해준다.
핵무기가 좋은예이다.
핵무기를 보유한것만으로 타 국가가 함부로 해당국가를 업신여기거나 도발하지않는다.
국방력이 왜 중요한지는 우리의 유구한 역사에서도 아주 잘 표기 되어있다.
독자분들이 역사시간에 잠만 잤다면 모르겠지만
우리는 침략을 받은 역사가 굉장히 많다.
거기에 강조되는 부분이 있다
"국력"
이게 약해지면 외세의 칩임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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