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용 · 평범한 한국 남성 Joe아저씨
2021/11/14
각박한 세상에 귀하같은 분이 계셔서 세상의 희망의 등불은 아직 사그러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요양병원에 장기간 누워계시는 어머니 생각에
길거리 노점상 할머니들  채소를 자주 사긴 하는데 
귀하처럼 통크게 8천원을 덤으로 드리고
오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멋지고 훌륭하시네요!
사람들 대부분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우쭐대기 쉽고, 한 사람의 진정한 인격을 보려거든 평소 그 사람이 약자들을 어떻게 대하는가를 보고 평가하라고
하지요.
그런 의미로 귀하는 참 훌륭한 인격자임이 분명할 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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