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미 · 외국어, 맛집, 스포츠, 디지털노마드
2022/03/27
맞아요. 저도 조금이라도 소일거리를 해볼까 하는 마음에 얼룩소에 처음 입문하게 되었지만, 들어와서 글도 몇 조각 올려보고 다른 분들의 토론의 장도 기웃거려보면서 드는 생각이, 여기는 내 생각을 이렇게 솔직히 표현해도 되는 앞마당 같은 곳이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열심히 해서 잘 키워 놓으면 돈이 된다는 수많은 카더라들을 보고, 나도 블로그를 한번 해볼까, 해서 처음 열게 된 블로그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아직 글 한 조각도 쓰지 못했습니다. 팔로워 분들이 생기기 전까지 일정 기간은 저만의 일기장 같은 공간일 뿐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룩소는 들어와보니 사람들이 저마다의 생각과 느낀 점, 그날 있었던 일들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서로 이렇고 저런 영향을 교환할 수 있는 장이라는 느낌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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