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과학소설중에 파운데이션이란 소설이 있죠
2022/03/18
전체는 긴 제국의 흥망성쇠를 다룬 이야기지만...
주인공인 해리 셀던의 이야기가 초반에 나옵니다
거기 보면....
은하제국의 해리 셀던이라는 수학자가 창시한 학문으로 인간사회의 미래를 예측할수 있는 학문으로 나오죠
심리역사학 이라는 학문이었는데
요즘의 사회심리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 소설이라서 그걸 읽은 많은 독자들에게 영향을 끼쳤고
실제로 2008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폴크루그먼은 어렸을 때 파운데이션을 읽고 심리역사학에 매료되었는데, 현실에서 가장 비슷한 학문이 경제학인 것 같아 경제학을 선택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심리 역사학에서도 미래를 분석하는데 조건이 있었는데요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몰라야 합니다
자신의 미래를 알게 되면, 그에 의해 사람들의 행동이 변하게 되며 그로인해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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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