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지나치게 한 가지에만 몰두하는 것도 삶의 질을 약간은 떨어트리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생활까지 놓아버리고 하는 덕질은 말이죠. 제가 최근에 '연애의 참견'이라는 프로그램에 빠져서 하루 종일 그것만 보고 있어요. 그동안 밀린 내용이 많으니 봐도 봐도 계속 새로운 볼 거리가 남아있더라구요. 덕분에 책상은 정리가 안 되어있고 그러므로 인해서 제가 생활하는 공간과 환경이 불쾌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마저도 신경 안 쓰고 그것만 볼 정도로 집중하고 있지만 이것이 딱히 좋은 결과라고 보긴 어렵죠. 그것을 보면서 세상에 별의 별 사람이 다 있구나를 배우고 즐거움도 얻고는 있지만 확실히 지나치면 모자란 것만 못하네요.
덕질을 하면서 즐거움을 찾는건 본인의 자유라고는 하지만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을 제대로 구분을 하면서 덕질을 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무언가에 빠지면서 덕질을 하면 문제가 더욱 더 터지는 것이죠. 덕질이 지나치면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이죠.
덕질을 하면서 즐거움을 찾는건 본인의 자유라고는 하지만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을 제대로 구분을 하면서 덕질을 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무언가에 빠지면서 덕질을 하면 문제가 더욱 더 터지는 것이죠. 덕질이 지나치면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