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순간이 오기 전까지 힘을 기르자

백홍익 · 카르페 디엠
2021/10/22
미중간의 새로운 냉전시대는 경제 문제와 더불어
전방위적인 성격으로 번지고 있는 요즘이다.
경제는 중국과 함께~ 군사 및 정치는 미국과 함께~
실리적이고 중도적인 입장이 가능했던 우리지만
그것이 점점 용인되기 어려운 환경으로 내몰리고 있다.
언젠가는 한쪽으로 선택을 강요받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 스위스같은 강력한 중립국이 되고자 한다면
경제 및 군사분야에서 결코 얕보이지 않을만큼의
국력을 기르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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