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레디 플레이어 원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2018년에 개봉한 영화라서 좀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최근 화두가 되었던 메타버스(Metaverse)를,
과거에 잘표현한 영화가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1년 10월에 Facebook이 Meta로까지 사명을 바꿨었죠.

이 메타버스(Metaverse)가 뭐라고 사명까지 변경을 하는 것일까요?

사실 저는 메타버스(Metaverse)라는 환경은 필연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다가올 메타버스(Metaverse)라는 환경이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어떠한 환경을 겪을 것인지
오늘 얼룩소를 통해 한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음,
우선 저는 이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나오기까지 어떠한 과정들을 거쳐왔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진화심리학을 봤을 때 인간의 욕구 중 1순위는 생존이라고 합니다.
모든 동물들은 다른 개체와 있을 때 생존 확률이 올라간다고 해요.
그래서 사회성과 사교가 발달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사회성을 가진 동물이라고 하죠

그렇다면 사회성과 사교가 현실에서 어떻게 나올까요?
과거에는 오프라인에서 사람들과 만나면서 내 자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냈다면
현재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등
"부캐"라고도 하죠.
또 다른 나의 모습을 SNS를 통해 드러내고 사람들과 소통을 합니다.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소통을 하게 될지 생각을 해보기 위해서는
과거에 왜 사회성과 사교의 방식이 변해왔는지를 고민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플랫폼 : 사교 방식의 변화

그건 바로 플랫폼이 변했기 때문인데요.

PC 시대에는 천리안, 나우누리 등 PC 통신에서부터
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