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해당 장면을 보고는 많이 놀랬을 것이에요. 남자가 여자 가슴을 무릎으로 누르는 장면을 보고는 이게 말이 되는거냐고 하면서 경악했고 '이거 성추행 아냐?' 이러고 말이 많았을 것 같아요. 근데 알고 보니까 박형근과 춘리는 서로 합의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남녀끼리 성대결을 벌이는데 처음부터 합의가 된 상황이라면 그 이상 뒷말이 나올리가 없어요. 만약에 합의도 없고 의견도 없이 대결을 벌였는데 성추행을 저지르는 듯한 행동을 보여줬다면 당연히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만약에 남녀끼리 대결을 벌였는데 남자가 여자의 어느 부위을 손으로 확 만졌다면 당연히 성추행 문제가 터졌을 것이 분명해요. 춘리외 박형근은 이 부분에 대해 논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서 누리꾼들에게 해당 대결에 대해 확실하게 설명을 해줬어요. 그러면서 대응을 한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두 선수 모두 대응을 잘했다고 생각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