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BTS를 떠나서 누가됬든 군대를 다녀오던 안다녀오던 
전 신경쓰지는 않는 편입니다. 
괜히 제가 다녀왔으니 너도 가라 라는 모습도 보기 싫고 
솔직히 안갈수 있다면 안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되다보니
양심적으로 따지기에도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군대를 가지 않는다면 최소한 사람들이 이해할만 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생각하고
한국을 세계에 알린 구체적인 기준이 정립되야 사람들이 불만이 있다 하더라도 인정할 것이고
그와는 별개로 이번에 그런부분에 대한 확실한 기준을 정했으면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기생충, 미나리 등등 한국 영화가 세계에 소개되고 오징어게임 등등도 세계에 이슈화되고
한국 배우들이 세계 영화제에서 상을 타기도 하는 이 시기에 
비슷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법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