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정치 방역 비판’이 아닌 ‘방역 정치 실행’이 먼저다 [코로나19 팬데믹 2년이 남긴 숙제들] by 규니베타 -

2022/05/09

‘정치 방역 비판’이 아닌 ‘방역 정치 실행’이 먼저다 [코로나19 팬데믹 2년이 남긴 숙제들]

일단 새 정부 인수위 코로나특위 회의를 통해 결정한 총 7가지의 권고 사항에 대해 살펴보자. 첫 번째는 확진자가 1차 의료기관, 즉 동네 의료기관에서 대면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고령이나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확진자의 경우 패스트트랙을 만들어 최우선으로 검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이미 방역 당국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 1차 의료기관의 경우는 준비 상태를 점검 중이다. 세 번째는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데이터와 백신 부작용 데이터 등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분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관련 데이터를 연계해 필요한 연구를 수행하도록 공개를 시작했다. 방역 당국이 공개를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당장의 대처에 여력이 부족해 공개를 못한 사정을 이해하자. 네 번째는 일반 국민 대상으로 한 항체 양성률 정기 조사다. 이를 통해 무증상 상태로 감염된 후 완치된 이들을 확인하...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2/05/09

답글: ‘정치 방역 비판’이 아닌 ‘방역 정치 실행’이 먼저다 [코로나19 팬데믹 2년이 남긴 숙제들]

노동/인권/사회+7

이른바 ᆢ
잘한것도 많지만 ᆢ
제일 잘 못한게 자화자찬
분명히 못한게 보이는데 다 잘했다고 팬덤 정치를한건 잘못된것이 맞습니다

지지층이야 잘하든 잘못하든 늘 지지하고 최고야 잘하고있어요 이렇게 말하지만 ᆢ
말하지않는 다른 사람들은 ᆢ

우리가 제일 잘했어라고하면 ᆢ
잘난척으로 보이는거죠
(못한건 감추고 말이죠)

공과가 모두 존재할때는 보통 잘한것보다는 못한게 더 커보인답니다 (외부에서 보면 말이죠)

겸손이 필요한 시점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