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영
최선영 · To the MOONNNNNN
2021/11/28
안녕하세요, 이팀장님:)
저도 글을 읽으면서 우리나라는(특히 관공서와 같은 곳) 왜 이렇게 쉬운 말도 어렵게 쓰는지 공감했습니다. 
어려운 단어를 쓰면 유식해보인다는 생각도 조금 있는것 같고요. 어려운 글을 써야 일반 대중들이 전문 분야인줄 알고 관심을 덜 가진다는 뭐 그런 글도 봤었어요.
글쓰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학생들이 문해력도 낮다고 하더라고요. 이자겸의 난이 진짜 그 식물 난인줄 알았다는 글과 가제(임시제목)이 랍스터 아니냐는 기사를 봤을 때 당황했습니다. 
항간에서는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시대이다보니 당연한 문제점이라는데, 참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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