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18
열심히 일만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여전히 직장내 성희롱이 이뤄진다는 기사가 참 씁쓸하네요.
사실 제가 일할때만해도 이런 일이 벌어져도 당연히 피해자가 선행행동을 했겠지라는 주위 시선이 더 견디기 힘들었고 이야기할 소통창구가 없어서 문제였는데 그래도 지금은 소통창구도 있고 사회적으로 성희롱에 대해  더 엄격해졌다는게 다행이라고 이야기할 정도겠죠..
피해자가 당당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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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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