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트라이 앵글에서 두번째 밤을 보내고 기상했습니다.
오늘은 치앙라이에서 방콕을 거쳐 우번으로 이동하는 스캐줄입니다.
아침에 창문을 열고 호텔 바깥의 풍경을 사진찍어봅니다.
태국의 도시와 인구에 대한 설명을 잠깐해보면,

치앙라이는 태국에서 인구수 30위의 도시이지만, 인구수 78,750입니다. 즉 , 10만이 넘지 않습니다. 이번에 태국을 여행하면서 느낀것 한가지는 태국은 방콕을 제외하면, 대도시가 거의 없다는것입니다. 방콕도 인구수는 510만명 정도입니다. 2대도시인 사뭇프라칸이 겨우 39만명이고 나머진 20만명대이고 제가 방문을 할 예정인 우본이라는 도시도 인구수가 122,500명정도입니다. 15대 도시인데도 말입니다.

나무위키에 방콕이라는 도시를 검색해보면,  전세계 단일도시 중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방문자 1598만 명이 총 143억 달러를 썼다고 한다. 그 다음인 런던과 매우 근소한 차이(0.2%)로 1위입니다.
방콕을 돌아다녀보면 외국인들이 항상 많아서 그렇지 방콕의 인구는 겨우 500만을 약간 상화하는 정도입니다. 태국에 거의 20년을 거주하신 지인분은 그럴리가 없다고 방콕은 인구가 1,000만명을 넘는다...잘못된 통계일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만큼 관광객의 인구가 많아서 피부상의 인구는 1,000만명을 넘는것으로 느껴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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