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女공무원 1년 넘게 강제 추행...국힘 양산시 50대 김태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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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1/17
☞ 국힘 "'양산시 김의원 여공무원 강제추행' 즉시 윤리위 소집하려 했지만‥이미 탈당"
☞ 여직원 "둘만 있으면 입 맞추고 엉덩이 만지고"...지옥같은 1년에 결국 의회 사무처 떠나
☞ 김태우 카독 메세지, "최애 우울하다. 소주 한 잔 사줘"
[사진=뉴스1]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걍남 양산시 의원
50대인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우 경남 양산시의원이 1년여간 시의회 사무국 30대 여공무원을 강제추행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즉시 윤리위 소집을 검토했다"며 "그러나 해당 시의원이 어제자로 탈당했다"고 밝혔다. 국힘 측은 언론 공지를 내고 "신속히 성비위자에 대해 일벌백계하고,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50대 유부남이 어떻게 1년간이나 미혼인 사무처 여성 공무원을 성적으로 괴롭혀온 일이 말이 되는 일인가. 여공무원은 김의원의 이 같은 만행을 지인에게 모두 털어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힘 소속 양산시 김태우 의원이 여직원을 무려 1년간이나 상습적으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1년 넘게 고통을 호소하던 직원은 결국 의회를 떠났다. 시의원 19명이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경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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