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무원들 작태가 한심스러"...박경귀 시장 특보 예술감독 임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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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9/14
☞ 문제 해결 보다 제보자 색출에 혈안…대놓고 취재 거부
☞ 아산문화재단, 시장 낙하산 특혜 의혹받는 예술감독 “자료 공개 못한다”
☞ 성원선 아문재 대표, “얼굴 보고 싶지 않으니 나가 달라. 전화도 하지 마라."
☞ 지난 6월 법원의 당선무효 판결받은 박경귀 아산시장
[사진=ytn]
한 매체가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 정책 특보의 예술감독 선임과 관련된 특혜 의혹에 대해 보도하자 아산시가 문제점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은 하지 않고 제보자 색출에만 혈안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현대판 위록지마(謂鹿止馬)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아산시는 아산문화재단(아문재) 임직원 중에 제보자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성원선 아문재 대표는 12일부터 취재 기자의 전화를 피하는 등 접촉을 거부하고 있다. 13일에는 출근도 본원이 아닌 배방생활문화센터로 했다고 전해졌다. 이날 취재차 센터를 방문한 기자에게 성 대표는 “얼굴 보고 싶지 않으니 나가 달라. 전화도 하지 마라. 내가 다 말(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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