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80석 4년간 속아 뿔난 유권자들...집단지성 불가역적 어나더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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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09
☞ 모든 공직선거 언박싱 결과는 집단 지성의 시대정신
☞ 조국 혁신당 지지자들 십중팔구 이재명 대표 플러팅 妙(묘)한 현상
☞ 국민이 민주당에게 날린 최후 통첩 카드...민주당에겐 라스트 찬스
☞ 낭만 논객 전우용, "남이 시키는대로 맹신해 말하는 건 人間(인간) 아냐"
[사진=조국 혁신당 제공]
故(고) 노무현 대통령이 그토록 아끼고 극찬했던 정치인, 문재인 대통령도 자신보다 유연•유능•유식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던 정치인이 있었다. 하지만 이젠 정치판을 떠나 야인이 됐지만 그의  뼈를 때리는 일거수 일투족이 정치와 떼어놓을 수 없어 기자는 그를 政客(정객)이라 부르고 싶다. 정객 중에서도 낭만정객 말이다. 낭만정객 유시민 작가에 따르면 모든 공직 선거의 결과는 집단지성의 시대 정신이란 것이다. 윤석열을 당선시킨 2년전 대선은 집단지성의 시대정신이 증발되 바닥을 보였다고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사회 접어들어 집단지성이 선택한 시대정신은 언제나 옳다는데 동의한다. 혹자는 상황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바람이다', '군중심리다' 라고 폄훼하는건 옳은 일이 아니라고 유시민 정객은 강조한다. 4년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이례적으로 180석이란 몰빵표를 받았다. 이 또한 집단지성 발로에 따른 아웃컴Outcome이다. 그럼에도 국민들은 거대 여당 민주당에게 답답함너머 분노의 눈길로 분통을 터뜨렸다. 모든게 因果應報(인과응보)다. 이러한 이유로 22대 총선을 하루앞둔 오늘까지 창당한지 한 달 남짓에 불과한 조국 혁신당 개혁의 깃발이 쇄빙선장 조국을 필두로 전국적으로 휘몰아치고 있다. 조국 혁신당은 총선 이브인 오늘 부산•대구•광주를 찍고 20시에 12일전 발대식을 개최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광장에서 '3년은 너~~~무 길다'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성대한 휘나래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세계 정치 역사상 유례가 없는 현상이다.
[사진=조국 혁신당 제공]
그런데 180석 몰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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