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도 혀를 내두를 두달만에 광특사된 정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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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8/20
☞ 김태우보다 더 나쁜 댓글조작 정용선 최악의 광특사 사례
☞ 한 누리꾼,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광복절 특사, 매우 개탄스럽다."
☞ 정용선, 경찰청 수사 국장 당시 미증유 천 명 넘게 소환장 남발
☞ 단군이래 대규모 경찰 여론 조작 사건으로 경찰 국민 신뢰를 크게 훼손시킨 판결받은 정용선
☞ 재판 중에도 각종 포상에 대학 부총장까지 역임한 정용선의 뒷배는...
☞ '댓글 조작' 징역형 정용선의 특별사면, 의심스러운 상고 포기
[사진=연합뉴스]
8•15 광복절 특별사면(光특사)에 포함된 정치인 7명 중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에 대한 사면을 놓고 시퍼렇게 날이 선 비판•비난이 여당 내부에서 조차 끊이지 않고 있다. 특별사면이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지만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 후 불과 석 달도 지나지 않아 판결문 잉크도 마르지 않은 시점에서 사면을 결정한 것은 사법부에 대한 도전이자 법치주의의 우롱이라는 이례적인 비판이 주를 이룬다. 그런데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사면•복권된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당협위원장(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과 관련된 뉴스는 김태우보다 더욱 악질적 光(빛광)특사에 해당되어 狂(미칠광)특사로 불리고 있다. 김태우 조차도 너무하다며 혀를 내두르고 있단 후문이다. 언론도, 정치권도 한 목소리로 유죄확정 두 달만에 단행된 정용선 尹대통령 특별사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안팎으로 내고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용선은 경찰 출신이다. 당진 순성 출신인 그는  경찰대학(3기)을 졸업하고 당진경찰서장•서대문 경찰서장•충남지방경찰청장(2012)•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2016) 등을 거쳤다. 그런 그가 돌연 경기지방경찰청장을 끝으로 정치인의 길을 택했다. 그는 지난 2018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충남도지사 선거에 나섰다. 당시 전국농민회총연맹(아래 전농)은 충남도지사 출마 반대 성명을 냈 다. 전농은 "그가 경찰청 수사국장 당시(2015) 민중총궐기와 관련해 수십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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