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11/09

@수지 에이.. 다 가진 사람이라뇨.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데 과찬에 부끄러워집니다. ㅋㅋ 
함께 강습 받는 20대 여성분이 원래 물공포증이 있었다더라고요. 지금은 완젼 물개던데.. 
저도 그랬고요^^;;
평생 소원을 이루기 아직 늦지 않았어요! 도저~언?!!!!!^_^
날씨도 풍경도 좋은 요즘입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셔요^^

콩사탕나무 ·
2024/11/09

@재재나무 캐나다에서 하는 수영은 왠지 더 상쾌할 것 같아요 ㅎㅎ 
말씀처럼 수영을 하고 씻고 나와 시작하는 하루가 기분 좋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 조심하셔요!!^_^

콩사탕나무 ·
2024/11/10

@진영 그러니까요! 키작은 나무가 내 키를 훌쩍 넘기고 아이들이 자라는 걸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_^ 
오늘을 충실히 보내자고요!!^^

콩사탕나무 ·
2024/11/09

@방아 님 안녕하세요^_^ 
몸을 움직이고 운동이 꼭 필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쉽지 않네요.^^;;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콩사탕나무 ·
2024/11/09

@적적(笛跡) 님의 응원에 힘입어 몸도 마음도 글도 잘 써 봐야쥬^^
여전히 남이섬에는 20년도 더 된 드라마 <겨울연가>를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반기는 눈사람 모형들이 있어요 ^_^ 흐흐 
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산책 다녀오셔요^^ 

콩사탕나무 ·
2024/11/09

@JACK alooker 아이고,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어머님 일로 맘고생 많으셨을 텐데 ㅜ 
부디 오늘은 평온한 밤이길 기도합니다!!

콩사탕나무 ·
2024/11/09

@청자몽 오늘도 남이섬 들어가는 차들이 끝이 안 보이더라고요.;;; 
날씨가 좋아서 저도 오후엔 집 근처 산책을 다녀왔어요. 이러다 금방 겨울이 될 것 같아 아쉽기만 한 가을날입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셔요! ^_^

재재나무 ·
2024/11/09

캐나다에 머물 땐 매일 수영을 했어요. 할 때는 힘든데 하고 나면 개운한 기분이 좋은 운동이 수영 같아요.
서울에서는 수영장이 멀어서 엄두가 안나네요.
몸도 마음도 글도 잘 쓰시는 콩님!
늘 응원합니다^^

최서우 ·
2024/11/09

와~~수영 시작하셨군요. 저는 수영 아직도 못합니다.ㅎㅎ 몸도 마음도 글도 잘쓰는사람이 되고싶은것이 나의 소원이기도 합니다

청자몽 ·
2024/11/09

남이섬! 동갑내기 모임! 가을날의 남이섬! 단풍놀이!!

우와우와우와.
거기다가 수영 ㅠ. 우와bb
멋져요.

모두모두 잘하고 있는 그대여. 매일 건강하기를..
날씨가 춥다해도 산책하기 참 좋아요. 남은 가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볕이 따스한 오후엔 참 좋구나가 절로 나오네요.

좋은 주말 보내요.

더 보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