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4/09/06

@쥬디샘 
하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군요. 황당하더이다.
자삭들도 오랜만에 오면 손님이라고 신경이 쓰이네요. 더구나 명절이라..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론 부담이 되는군요.
쥬디샘님도 즐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쥬디샘 ·
2024/09/06

언젠가 방울 양배추를 주문한다는게 그만
손가락의 실수로 밑에 줄을 클릭한 바람에 늙은호박보다
큰 양배추를 받아들고 화들짝 놀래전 기억이 납니다
따님들 온다니 반가운데 음식 장만하려믄
앞이 캄캄한 마음 공감이 갑니다 ㅎㅎ

서형우 ·
2024/09/06

@진영 ㅎㅎㅎㅎ 그렇군요! 제정신 좀 봐 ㅋㅋㅋㅋ 홍시와 곶감을 헷갈린 듯 하군요 ㅎㅎㅎ 저는 차례를 지내는 집안이라서 그걸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런가봅니다 ㅎㅎㅎ 덕담 감사합니다 ㅎㅎㅎ

콩사탕나무 ·
2024/09/06

안그래도 며칠 전, 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곧 명절이란 사실에 깜짝 놀랐어요 ㄷ ㄷ 
추석을 앞둬서 물가가 이리 비싼걸까요? 야채 과일 값이 후덜덜하던데 ㅜ
올해는 어머니들 차례 장 볼 용돈 넉넉히 드려야겠어요. 
사진에 전을 보니 군침이 돕니다. 
맛난 음식, 반가운 손님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서형우 ·
2024/09/05

눈치 없이 말해봅니다... 추석 밥상의 완성은 홍시인데... 홍시도 마련하셨는지요... ㅎㅎㅎ....

진영 ·
2024/09/05

@에스더 김 
아직도 팔이 회복되지 않으셨나 봅니다. 아픈 팔로 명절 준비하시려면 아무래도 좀 블편하살 것 같네요.
생강기름 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배움에는 끝이 없나 봅니다.
빨리 팔도 회복하시고 줄건 명절 맞으시길 빕니다.
행복하소서~

에스더 김 ·
2024/09/05

@진영 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벌써 추석 준비를 하시는군요.
저두 집에서 전 부침 등을 해야하는데~
전 남편이 많이 도와줘서 편하게 합니다.

전부칠 때 꿀팀 알려드릴까요?
 기름을 그릇에 부어 생강 채썰어 넣어 몇시간 우려내어 생강기름을  만들어 사용해보셔요.
전에 기름 냄새도 나지 않고 먹고 난 후에도 뒷맛이 깔끔해 좋답니다.
궁금하면 종가댁 박효순 셰프님 레시피
유튜브에 찾아보셔요.

진영 ·
2024/09/05

@JACK alooker 
전문가의 솜씨가 좋긴한데...  너무 비싸기도 하고 할 일도 없는데 그 정도는 해야할 것 같아서요. 알뜰하고 부지런하죠?  ㅎㅎ
즐건 추석 보내셔요~

진영 ·
2024/09/05

@재재나무 님. 설마 저 사진 제가 한 걸로 착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저 정도로 할 수 있음 아예 가게를 차렸겠지요.  ㅎㅎ
제대로 못햐도 전 굽는 냄새가 풍겨야 명덜 기분이 나지요.
건강한 몸으로 명절 잘 지내시길 빕니다.

진영 ·
2024/09/05

@청자몽 
잔업주부란 말 청자몽님께 듣고 무릎을 쳤다지요. 너무 적절한 표현이라.  하하
각자 잘하고 좋아하는 것 하고 삽시다.
근데 잘 하는게 있긴 한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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