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 살아야겠다] 서문
2024/07/17
'잘 산다'는 것.
그것은
날마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것.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사는 것.
혼란기에도 잡음에 휘둘리지 않는 것.
제때 제대로 된 감정을 느끼는 것.
가까운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돌보는 것.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동감을 표현하는 것.
줏대가 있되, 고집스럽지 않은 유연함을 키워가는 것.
사랑에는 후회를 남기지 않는 것.
약한 이를 돌보고 돕고 세워주는 것.
내게 주어진 일에 지금 여기서 최선을 다하는 것.
요령을 익히되, 요령을 부리지 않는 것.
공동체를 위해 필요한 일을 찾아서 시도하는 것.
클라이언트와 사회 모두에 최선의 이익이 될 선택을 하는 것.
낯선 이들에게도 언제 어디서나 친절한 것.
아무도 없을 때 가장 단정한 것.
내 눈의 들보를 보고, 내 마음의 욕망에 맞서 죄악을...
사회문제의 은밀한 맥락과 패턴을 탐색하고, 사회복지를 위한 더 나은 대안을 찾고자 하는 사회복지 질적 연구자 / 사람들 사이를 연결하는 자 / 시민기자 / 모태신앙 개신교인-신학대학원 졸업생-a Remnant Of Beliver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