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나만 뒤쳐지기는 싫어요. 주식을 공부하기에는 시간도 여유도 부족해요. 그렇다고 부동산에 투자할 엄두는 못내겠습니다. 소액투자도 가능하다지만 단돈 몇천만 원이 소액인 삶은 생각보다 많지 않거든요. 
이런 누군가들의 꿈이 삼전으로 모여듭니다. 
내 삶을 갈아넣은 월급봉투,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을 포기하고 가게를 지키며 번 한달 수입들이...그저 '내가 번 돈이 기대보다 조금 더 더 많이 올라' 나와 가족들의 삶에 조금더 웃음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