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에게 성매매를 제안하는 대화카페 취업사기라는 연재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말씀드립니다. 

2022년 1년간 취재하면서 90쪽이 넘는 취재량을 보고 
앞으로 어떻게 독자가 읽기 쉽게 할까 고민을 참 많이도 했습니다.

미천한 저의 글쓰기 솜씨에 취재 때부터 마지막화까지 
동료가 정말 많이 더더 고생했습니다.
오로지 동료의 공과 덕으로 마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얼룩소>라는 좋은 플랫폼을 빌려 주신 에디터님들에게 감사드리고요.
여기 계시는 얼룩커님들이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공유도 해주셨는데, 
미처 하나하나 답변을 드리지 못했네요.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본 기사에서 언급됐던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OO카페'에 이어 
취재과정에서 우연히 알게 된, 기사에 미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