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란운(Cumulonimbus)

전재성
전재성 · 말 많은 전직 항해사
2023/01/11
Photo By Skyraider - Sacta Martha, Colombia
멀리서 적란운을 바라보면 그럴듯하고 멋지게 보이지만, 정작 그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지옥을 맛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다른 이들의 눈에는 신기해 보이고 멋져 보이는 것이 실상 당사자들에게는 견디기 힘든 상황일 수도 있다, 사는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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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생. 서울 동북중,고를 거쳐 한국해양대 졸업후 컴퓨터 게임기획자, 게임잡지 기자를 거쳐 뒤늦게 승선, 현재까지 68개국 72곳의 도시를 떠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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