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니베타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2/08/05
하는것은 꽤나 어렵습니다

옛날 이야기중에 
이런이야기가 있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날 한 어머니가 아들을 데리고 간디를 찾아왔다.

“선생님, 제 아이가 사탕을 너무 많이 먹어 이빨이 다 썩었어요.사탕을 먹지 말라고 아무리 타일러도 말을 안듣습니다.제 아들은 선생님 말씀이라면 무엇이든지 잘 들어요.그러니 선생님께서 말씀 좀 해주세요.”

그런데 뜻밖에도 간디는

“한 달 후에 데리고 오십시오.그때 말하지요”

라고 했다. 아이 어머니는 놀랍고도 이상했으나 한 달을 기다렸다가 다시 간디에게 갔다.

“한달만 더 있다가 오십시오.”

“한달씩이나 또 기다려야 하나요?”

“글쎄 한달만 더 있다가 오십시오.”

아이 어머니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었으나 참고 있다가 한달후에 또 갔다.

“얘야, 지금부터는 사탕을 먹지 말아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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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최근 지식 수집가도 추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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