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을 살리는 길이
한명을 태어나게 하는 길. .
초초 저출산국. .
5위가 자살이라니. . .
한때나마 생사의 기로에서 고민을 해본 경험이 저도 있었기에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 .
후에 곰곰히 무엇이 이렇게 나와 주위의 힘듦의 원인을 제공 했을까! 생각해 보니,
사회 시스템이 문제였고,
기본권이 지켜지지 않았었고
서로가 살려고 발버둥 칠수록
서로를 힘들게 하는 구조라는 결론이었습니다.
전 그때부터 복지국가란 것에 관심을 갖고,
'누군가 나와 같은 고민이 있는 이에게,
최소한 인생의 행복할 권리는 주어야 한다.' 라는 생각에
미래세대에는 꼭 복지국가가 자리 잡길 바라는 한 줄기 희망으로 작은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동반자로 인식하고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아가는 의식
따뜻한 사회가 경쟁력인데
각팍하고 능력과 자본 하에
등급과 수준이 보이지 않는 계급이 되어
감정까지 지배하는 그런 각팍한 사회가 되어
누군가의 삶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