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cm 이상 되는 얼음이 일주일사이 모두 녹아버렸다.

밤에는 영하였고 낮에도 영하였는데, 길지 않은 시간 사이에 모두 녹아 버렸다. 결국 저수지의 수온이 올라가니 기온은 영하지만 얼음은 순식간에 녹아버린것이다. 한번 녹은 얼음은 밤에도 다시 얼지 않는다.  이미 수온이 밤사이 다시 낮아 질 수  없을만큼 오른것이다.

극지방의 빙하가 녹는것도 고산지대의 만년설이 녹는것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극지방 연근해의 수온이 올라가고 고산지대의 대지 온도가 올라가니 얼음이 녹아 내리는건 아닐까?

요몇일 높은 하늘의 온도는 영하 30도 내외였다.

이산화 탄소 온실가스 농도가 높아도 하늘의 기온은 낮고 그 공기중에 포함된 모든 기체의 기온도 동일하게 낮아진다.

온실기체만 용가리통뼈라 자체 발열하는것이 아니다.

화성 하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