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 속에서 더 뜨겁고 짜증나게 하는 화두가 노인 폄하 논란이다
거리에는 보기만 해도 짜증나는 노인폄하 논란 관련 현수막들이 거리를
어지럽히고 있다
안타 까우면서도 짜증나는 현상의 한 부분이다
노인 초입에 들어 선 나이가 된 한 사람으로 이번 논란을 보고 있노라면 
먼저 하이에나가 생각난다
 
발가락이 4개고 앞 발이 길며 발톱은 오므릴 수 없고 튼튼한 이빨고 턱을
가지고 있으며 밤 낮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하이에나
작금의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이 이과에 속하지 않나 싶다

특히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의 사고는 더더욱 위험한 상태에 이르렀다
정치가 사라진건 이미 오래이며 상대편을 동업자가 아닌 적으로만 대한다
국민을 위한다는 그럴 듯한 포장을 한 채 오직 자신들 만을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는다
이런 정치인들과 결탁한 기관지 수준의 언론인 들 또한 같은 하이에나 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건강한 사회라면 문제가 발생 하였을 때 본질을 올 바로 보고 거기에 맞는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정상인데 지금 우리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