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방문은 심적으로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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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432121 · 학생
2023/07/08
필자는 오늘 할아버지의 생신을 맞이하여 할아버지께서 가꾸시는 밭을 갔다. 일가 친척들도 다같이 할아버지의 생신을 축하해주기 위하여 전부 다 할아버지 밭으로 모였다. 필자가 방문하는 할아버지의 밭은 경상남도 양산시의 어느 산골에 있다. 필자가 거주하는 부산과의 거리가 그닥 멀지 않아 차로 20분 내외면 충분히 도착하는 거리이다. 차를 타고 오래간만에 할아버지의 밭이 있는 산골 농촌을 갔다. 산의 편안한 기운은 여전하다. 맑은 공기, 개운하고 시원한 바람. 도시의 삭막한 분위기와는 대조되는 농촌의 푸른 풍경. 이러한 농촌의 모습은 필자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심리적으로 본인이 건강해진다는 생각도 들게 만들고, 농촌 음식들의 맛도 느낄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속세에서 벗어나 절에 들어간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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