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쓰는 이유.
2021/10/24
시작은 단순했습니다. 우연찮게 보게 된 유튜브 흙회장님의 얼룩소 소개 영상.
그것을 보면서 어릴 적 글을 한번 써보고 싶었다는 생각을 떠올리게 되었고, 무언가에 홀린 듯 여러 주제에 대해 제 생각을 적어보았던 거 같습니다. 두서 없이 적었던 내용들이었고 표현하는 것 자체도 미미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였을까요? 조금씩 제 자신에게 맞는 글쓰기가 보이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적었던 글. 분노조절장애 상사와 일했던 것을 적으면서 공감과 위로를 많이 받았고 그것을 통해 "아. 이래서 글을 적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평상시 제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 없이 뱉은 말이 남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난 후 감정을 절제하였고 그것은 제 자신...
그것을 보면서 어릴 적 글을 한번 써보고 싶었다는 생각을 떠올리게 되었고, 무언가에 홀린 듯 여러 주제에 대해 제 생각을 적어보았던 거 같습니다. 두서 없이 적었던 내용들이었고 표현하는 것 자체도 미미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였을까요? 조금씩 제 자신에게 맞는 글쓰기가 보이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적었던 글. 분노조절장애 상사와 일했던 것을 적으면서 공감과 위로를 많이 받았고 그것을 통해 "아. 이래서 글을 적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평상시 제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 없이 뱉은 말이 남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난 후 감정을 절제하였고 그것은 제 자신...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얼룩커 메모리얼즈입니다.
10대의 순수함, 20대의 열정으로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과 경험, 추억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