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볼 수 있는 멋지고 예쁜 자연을 평생 놓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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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o9793 · 모든게 궁금한 사람
2021/11/18
누구에겐 가벼운 주제고 누구에겐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초등학생 때는 참 .... 친구랑 학교 끝나고 신나게 놀다가 편의점 가서 먹는 그 일들이 참 좋았는데요 

이젠 잊혀져 가는 것 같네요..

편의점에서 먹을거리를 사고 돌아가는 길에 무심코 버렸던 쓰레기들도 생각이 나네요....

그땐 아직 잘 뭘좀 몰라서 그랬겠죠? 그래도 지금은 내가 툭 툭 버리고 다니던 쓰레기들이 어떻게 되고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서 이젠 그렇지 않지만 솔직히 가끔 들고 가기 귀찮아서 버리고 싶은 일이 있긴 했어요...

버리고 나면 별로 기억에 남지도 않고 생각도 안나지만 산정상에 가서 노을을 보고 여행가서 멋진 풍경들을 봤을때를 떠올리면 참... 놓지치 않고 싶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지금은 볼 수 있지만 언젠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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