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6
서울연구원의 서울복지실태조사(2020)에 따르면, 서울시 근로자의 연평균 소득은 3,787.6만원이라고 합니다. 기본소득 그래프를 보면 상위 37%의 개인연소득이 3740만원으로 서울의 평균 소득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평균 소득 이상의 서울시민들은 1년 기준으로 적게는 55만원부터 최대 1,875만원까지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서울시 근로자 평균소득의 사람들은 보통 월평균 생활비 지출로 257.8만원을 사용하고, 연평균 가구 세금으로 235.2만원, 연평균 가구 사회 보장세는 259.7만원을 납부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간단하게 기본소득세란 이름으로 55만원을 추가해봅니다. 1달에 약 4.6만원 정도가 추가로 지출된다는 말이잖아요.
결국 평균소득 이상의 서울사람들이 하는 선택이 중요해지...
서울시 근로자 평균소득의 사람들은 보통 월평균 생활비 지출로 257.8만원을 사용하고, 연평균 가구 세금으로 235.2만원, 연평균 가구 사회 보장세는 259.7만원을 납부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간단하게 기본소득세란 이름으로 55만원을 추가해봅니다. 1달에 약 4.6만원 정도가 추가로 지출된다는 말이잖아요.
결국 평균소득 이상의 서울사람들이 하는 선택이 중요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