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
선영 · 차근차근 배우는 중
2022/03/18
역사를 배우면서도 생각하지만 전쟁이란 소수의 이익을 위한 다수의 의미없는 희생이라는 생각 뿐입니다. 그 소수는 늘 기득권, 지배자 일 뿐이구요. 침략국도 피해국에게도 최악의 선택입니다.

어딘가의 전쟁 소식을 들을때마다, 우리나라도 휴전국임을 상기하게 됩니다. 종전 이야기가 오갔던 지난 시간을 생각하기도 하고요. 나라 간에 얽힌게 많을 수록 세계 정세에 따라 휘둘리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하루 빨리 모든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끔찍한 행위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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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05 고민 많던 취준생 / 24.01~ 어쩌다보니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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