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인간을 신뢰할수 있는 나라
2021/10/04
누구나 선진국이란 단어를 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수식어가 잘사는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될것이다.
선진국을 가늠하는 물리적인 잣대는 GDP로 국민소득수준이 먼저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는 인간으로서 행복을 추구할수 있는 기본적인 재화가 화폐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국민소득은 어느정도 먹고살만 하다면 GDP가 높은게 반드시 선진국이라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이 보장되는 선진국이라면 최소한 인간이 인간을 신뢰할수 있는 사회 문화가 자리잡아야 한다고 상각해본다.
공동생활을 위하여 제정되거나 관행화된 선의의 제도들이 잘 지켜지는 가운데 개인의 자유와 행복도 보장될것이기 때문이다.
나 혼자만 잘되면 그만이 아닌 정의와 도덕이 생활속에 뿌리내려져 있는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라...
선진국을 가늠하는 물리적인 잣대는 GDP로 국민소득수준이 먼저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는 인간으로서 행복을 추구할수 있는 기본적인 재화가 화폐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국민소득은 어느정도 먹고살만 하다면 GDP가 높은게 반드시 선진국이라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이 보장되는 선진국이라면 최소한 인간이 인간을 신뢰할수 있는 사회 문화가 자리잡아야 한다고 상각해본다.
공동생활을 위하여 제정되거나 관행화된 선의의 제도들이 잘 지켜지는 가운데 개인의 자유와 행복도 보장될것이기 때문이다.
나 혼자만 잘되면 그만이 아닌 정의와 도덕이 생활속에 뿌리내려져 있는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