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나 전 볼 수 있을듯 하네요 코로나 유행으로 책상도 없는 집에서 밥상 펴놓고 출근 보다 더 빡쎈 재택근무와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 격리까지... 집밖도 못나가고 7살 아이와 방콕에서 사이판 까지 뒹굴뒹굴... 출근도 회사가 멀어 대중교통으로 6시20분 출발해서 7시경퇴근... 별보고 출근해 별보고 퇴근하니 이쁘지만 작은 산수유는 어둠에 묻혀 눈에 안들어 오네요 날이 길어지고 내일이면 내 아이와 산책하면서 저도 볼수 있겠죠
마지막 봄비가 오고나면 앞다투어 꽃들이 피어 날것 같아요.
일찍 나가고 늦게 퇴근하면 집에 있을 아이 때문에 피어나고 있는 꽃들은 눈에 들어 오지 않을 거에요. 그래도 재택근무를 하는 핑계로 사랑스런 아이와 집 근처 꽃이라도 보면서 산책하면 어떨까 합니다. 다들 이러고 사는것 같습니다.ㅎㅎㅎ
마지막 봄비가 오고나면 앞다투어 꽃들이 피어 날것 같아요.
일찍 나가고 늦게 퇴근하면 집에 있을 아이 때문에 피어나고 있는 꽃들은 눈에 들어 오지 않을 거에요. 그래도 재택근무를 하는 핑계로 사랑스런 아이와 집 근처 꽃이라도 보면서 산책하면 어떨까 합니다. 다들 이러고 사는것 같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