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7/22
음..저는 개고기가 혐오음식이란 점이 왜 ‘개’에게만 적용되는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개고기를 혐오음식이라 반대하는 사람들 중 일부 사람들은 개는 사람과 교류할 수 있는 동물이며, 반려동물로서 대표적인 동물로 자리잡은 동물이 ‘개’인데 어떻게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냐는 의견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사람과 감정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동물은 ‘개’ 뿐만 아니라, 돼지, 소, 말, 고양이, 조류등 정말 다양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정육점을 애용하고 돼지나 말, 소고기를 사먹으며 술자리를 가지는 문화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은 사람들이 느끼는 정서적인 차원의 윤리적 심리를 판단하는 그 판가름 척도가 상당히 애매해진 상황에서 발생된 비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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