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이란 나라를 보니 옛날의 경찰국가란 타이틀이 떠오르기 보다는 이제는 제 발등의 불을 끄기가 바빠 보이는 것 같아 애처럽게 보이는 것이 나만의 시선일까요?

미국은 독립후 개척 정신과 실용주의를 앞세우면서 세계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튼튼한 경제력과 국방력을 가지고 세계를 평정하면서 위엄을 보여 왔습니다. 

그동안 가장 큰 어려움은 세계 제1,2차 대전인 소위 땅따먹기 전쟁에 그당시 가장 힘과 안정된 국가로서 개입해 그래도 세계의 질서를 잡고 UN등 국제 협의기구를 만들고 세계 평화를 위해 앞장서  왔지요. 

                           냉전시대

그러나 미국은 당시 막강한 소련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었죠. 그들은 동구권 국가들을 위성국으로 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때가 두 나라간의 냉전 시대였죠.

이때 미국의 고민은 소련의 남하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입니다. 

이미 한국전쟁으로 북한을 소련에 넘겨 준것도 그들의 남하를 못막고 넘겨 줄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방어막을 치게 되는데 일본과 찜찜하지만 동맹을 맺어서 방어선을 구축하고 아프가니스탄쪽으로 남하를 시도 하려하자 미국이 그곳을 점령해서 막는 수를 쓰게 됩니다.

이제 남은것은 중국 문제였지요. 아직은 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