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권리..
2022/12/17
저도 죽음이 두렵습니다.
이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존재가 된다는 것.
물론 의식자체가 없으니 두려움이라는 것도 없겠지만, 경험해보지 못한 '죽음'이라는 상태는 너무 무섭기만 합니다.
그런데..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이 있습니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상태가 되는것.
살아는 있지만 내 뜻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내 뜻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 더 두렵습니다.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거나, 의식은 있으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
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었다는 것도 너무 무섭고,
그런 상태가 계속되어 주변사람들에게 심적, 경제적 고통을 주는 것도 너무 두렵습니다.
실제로 죽음에 가까워지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삶을 잡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하니까요..)
저는 제가 원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어떤 거...
이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존재가 된다는 것.
물론 의식자체가 없으니 두려움이라는 것도 없겠지만, 경험해보지 못한 '죽음'이라는 상태는 너무 무섭기만 합니다.
그런데..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이 있습니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상태가 되는것.
살아는 있지만 내 뜻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내 뜻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 더 두렵습니다.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거나, 의식은 있으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
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었다는 것도 너무 무섭고,
그런 상태가 계속되어 주변사람들에게 심적, 경제적 고통을 주는 것도 너무 두렵습니다.
실제로 죽음에 가까워지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삶을 잡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하니까요..)
저는 제가 원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어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