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19
결혼하고나면 남자들은 갑자기 효자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전엔 망나니 처럼 살다가 말이죠.
그의부인에게 일방적으로
효도하기를 강요하기도 하지만 조금 양심인지 뭔지 있는 남자는 자기가 서둘러 부모님댁 자주방문하며 부인아이까지 동반도 하죠!
그러다 부모가 아프기라도 하면 이건뭐 세상천지 그런효자 없습니다. 
장인장모 가 아플땐 잣대를 또 다르게대죠.
간병은간병인에게 맡기고 각자의 부모는 각자가 효도합시다.
마음에서 우러나면 시키지 않아도 합니다.
그 부모가 평소 어떤 처신을 했는지에 따라서요 .
물론 상식벗어난 며느리님도 계십니다.
사람의도리란 무엇인지가 기본전제가 되어야할것같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2.2K
팔로워 445
팔로잉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