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정치적 결정은 개인이 내리는 것이며, 가족이나 친구, 연예인 혹은 언론인들 각자가 가진 정치적 견해는 ‘개인적인 방식’으로 언제든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개인적인 방식이라 함은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나 방송, Social Media(SNS)등을 말하는 것이며
그 영역은 공공의 영역이 아니므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견해입니다.
그네들이 누구를 지지하든 어떤 정치적 성향을 가졌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정치적 견해의 표시일 뿐이지, 그 견해를 팔로워나 시청자들에게 강요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한 연예인이 “전 A 후보를 지지합니다!”라고 하면 그 연예인을 사랑하는 팬들은 물론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을테지만, 설령 그렇다 할지라도 선거권을 가진 연령의 성인은 결국 자신의 선택을 주체적으로 하는 존재입니다. 누구를, 어느 쪽을 선택하든 결국 투표권을 가진 성년 개인의 결정이라는 얘기죠.
다만,
정치적 성향이 정해져 있는 않는 공영 방송이나 매체에서의 공개적 지지는 지양돼야 할 것으로 보이며,
그런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진행자나 패널들을 바라보는 우리들 역시 정치적 성향을 배제한 눈길로 그들을 바라보려고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수적 성향의 시청자들은 중도나 진보성향을 가진 진행자나 패널들이 중립적이지 않다고 여길 것이며, 당연히 그 반대의 경우도 그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논의에 앞서 선행돼야 할 부분을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올바른 정치적 판단과 선택을 위해 전제돼야 할 가장 중요한 조건이 다양한 관점에서 출발한, 사실에 기반한 정보인데, 현 언론매체의 정보공급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못해 아예 한쪽의 의견은 거의 반영되지 않은 체 ‘포탈사이트’라는 매체 아닌 매체에 의해 ‘의도적으로’ 제한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정보의 불균형 속에서 국민들이 얻는 정보는 마치 정치적 견해가 들어가 있지 않은 듯한 기사로 국민들을 호도하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 안 한다’라는 입장 표명만 안 했을 뿐이지, 실상 제공되는 기사나 칼럼은 “난 이 후보를 싫어한다, 난 이 후보를 지지한다.”라는 내용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기사들이 AI 알고리즘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인터넷을 온통 뒤덮고 있는 현실에 답답할 따름입니다.
다시 말해, 국민들은 개인적인 관심과 노력이 없이는 ‘가치중립적’인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렇게 제공되는 정보야말로 언론의 정치적 견해의 발현 그 자체이며, 정치적 중립을 벗어난 행위라 생각합니다. 동등한 비율의 노출, 동등한 관점의 노출, 동등한 양적 노출 등이 다양한 정보를 접해야하는 국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요즘입니다.
언론의 정치적 중립을 논하기 앞서 오히려 이런 정보의 극단적인 편향성이야말로 이런 논의의 장에서 다뤄지고 시급히 수정돼야 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에서 긴 글 적어봅니다.
결국 정치적 결정은 개인이 내리는 것이며, 가족이나 친구, 연예인 혹은 언론인들 각자가 가진 정치적 견해는 ‘개인적인 방식’으로 언제든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개인적인 방식이라 함은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나 방송, Social Media(SNS)등을 말하는 것이며
그 영역은 공공의 영역이 아니므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견해입니다.
그네들이 누구를 지지하든 어떤 정치적 성향을 가졌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정치적 견해의 표시일 뿐이지, 그 견해를 팔로워나 시청자들에게 강요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한 연예인이 “전 A 후보를 지지합니다!”라고 하면 그 연예인을 사랑하는 팬들은 물론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을테지만, 설령 그렇다 할지라도 선거권을 가진 연령의 성인은 결국 자신의 선택을 주체적으로 하는 존재입니다. 누구를, 어느 쪽을 선택하든 결국 투표권을 가진 성년 개인의 결정이라는 얘기죠.
다만,
정치적 성향이 정해져 있는 않는 공영 방송이나 매체에서의 공개적 지지는 지양돼야 할 것으로 보이며,
그런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진행자나 패널들을 바라보는 우리들 역시 정치적 성향을 배제한 눈길로 그들을 바라보려고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수적 성향의 시청자들은 중도나 진보성향을 가진 진행자나 패널들이 중립적이지 않다고 여길 것이며, 당연히 그 반대의 경우도 그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논의에 앞서 선행돼야 할 부분을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올바른 정치적 판단과 선택을 위해 전제돼야 할 가장 중요한 조건이 다양한 관점에서 출발한, 사실에 기반한 정보인데, 현 언론매체의 정보공급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못해 아예 한쪽의 의견은 거의 반영되지 않은 체 ‘포탈사이트’라는 매체 아닌 매체에 의해 ‘의도적으로’ 제한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정보의 불균형 속에서 국민들이 얻는 정보는 마치 정치적 견해가 들어가 있지 않은 듯한 기사로 국민들을 호도하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 안 한다’라는 입장 표명만 안 했을 뿐이지, 실상 제공되는 기사나 칼럼은 “난 이 후보를 싫어한다, 난 이 후보를 지지한다.”라는 내용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기사들이 AI 알고리즘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인터넷을 온통 뒤덮고 있는 현실에 답답할 따름입니다.
다시 말해, 국민들은 개인적인 관심과 노력이 없이는 ‘가치중립적’인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렇게 제공되는 정보야말로 언론의 정치적 견해의 발현 그 자체이며, 정치적 중립을 벗어난 행위라 생각합니다. 동등한 비율의 노출, 동등한 관점의 노출, 동등한 양적 노출 등이 다양한 정보를 접해야하는 국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요즘입니다.
언론의 정치적 중립을 논하기 앞서 오히려 이런 정보의 극단적인 편향성이야말로 이런 논의의 장에서 다뤄지고 시급히 수정돼야 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에서 긴 글 적어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다만 유명인들의 개인적인 영역에서의 표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사회적 이슈화시키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는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단편적인 예로는 이번 대선초반에는 멸공사건이 있었지요?
유명인들의 투표 독려사진에는 브이자나 엄지를 치켜오르거나 특정정당이 표현된 컬러를 입는것 까지 제제가 되고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하물며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줘야하는 언론사나 기자가 지지선언까지 하는것은?
과연 제가 특정인물을 지지한다고 선언해도 이슈화 될까요?
전 단순히 이런이유들 때문에 유명인들의 지지선언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결국 정치적 결정은 개인이 내리는 것이며, 가족이나 친구, 연예인 혹은 언론인들 각자가 가진 정치적 견해는 ‘개인적인 방식’으로 언제든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개인적인 방식이라 함은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나 방송, Social Media(SNS)등을 말하는 것이며
그 영역은 공공의 영역이 아니므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견해입니다.
그네들이 누구를 지지하든 어떤 정치적 성향을 가졌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정치적 견해의 표시일 뿐이지, 그 견해를 팔로워나 시청자들에게 강요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한 연예인이 “전 A 후보를 지지합니다!”라고 하면 그 연예인을 사랑하는 팬들은 물론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을테지만, 설령 그렇다 할지라도 선거권을 가진 연령의 성인은 결국 자신의 선택을 주체적으로 하는 존재입니다. 누구를, 어느 쪽을 선택하든 결국 투표권을 가진 성년 개인의 결정이라는 얘기죠.
다만,
정치적 성향이 정해져 있는 않는 공영 방송이나 매체에서의 공개적 지지는 지양돼야 할 것으로 보이며,
그런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진행자나 패널들을 바라보는 우리들 역시 정치적 성향을 배제한 눈길로 그들을 바라보려고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수적 성향의 시청자들은 중도나 진보성향을 가진 진행자나 패널들이 중립적이지 않다고 여길 것이며, 당연히 그 반대의 경우도 그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논의에 앞서 선행돼야 할 부분을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올바른 정치적 판단과 선택을 위해 전제돼야 할 가장 중요한 조건이 다양한 관점에서 출발한, 사실에 기반한 정보인데, 현 언론매체의 정보공급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못해 아예 한쪽의 의견은 거의 반영되지 않은 체 ‘포탈사이트’라는 매체 아닌 매체에 의해 ‘의도적으로’ 제한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정보의 불균형 속에서 국민들이 얻는 정보는 마치 정치적 견해가 들어가 있지 않은 듯한 기사로 국민들을 호도하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 안 한다’라는 입장 표명만 안 했을 뿐이지, 실상 제공되는 기사나 칼럼은 “난 이 후보를 싫어한다, 난 이 후보를 지지한다.”라는 내용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기사들이 AI 알고리즘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인터넷을 온통 뒤덮고 있는 현실에 답답할 따름입니다.
다시 말해, 국민들은 개인적인 관심과 노력이 없이는 ‘가치중립적’인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렇게 제공되는 정보야말로 언론의 정치적 견해의 발현 그 자체이며, 정치적 중립을 벗어난 행위라 생각합니다. 동등한 비율의 노출, 동등한 관점의 노출, 동등한 양적 노출 등이 다양한 정보를 접해야하는 국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요즘입니다.
언론의 정치적 중립을 논하기 앞서 오히려 이런 정보의 극단적인 편향성이야말로 이런 논의의 장에서 다뤄지고 시급히 수정돼야 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에서 긴 글 적어봅니다.
결국 정치적 결정은 개인이 내리는 것이며, 가족이나 친구, 연예인 혹은 언론인들 각자가 가진 정치적 견해는 ‘개인적인 방식’으로 언제든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개인적인 방식이라 함은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나 방송, Social Media(SNS)등을 말하는 것이며
그 영역은 공공의 영역이 아니므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견해입니다.
그네들이 누구를 지지하든 어떤 정치적 성향을 가졌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정치적 견해의 표시일 뿐이지, 그 견해를 팔로워나 시청자들에게 강요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한 연예인이 “전 A 후보를 지지합니다!”라고 하면 그 연예인을 사랑하는 팬들은 물론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을테지만, 설령 그렇다 할지라도 선거권을 가진 연령의 성인은 결국 자신의 선택을 주체적으로 하는 존재입니다. 누구를, 어느 쪽을 선택하든 결국 투표권을 가진 성년 개인의 결정이라는 얘기죠.
다만,
정치적 성향이 정해져 있는 않는 공영 방송이나 매체에서의 공개적 지지는 지양돼야 할 것으로 보이며,
그런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진행자나 패널들을 바라보는 우리들 역시 정치적 성향을 배제한 눈길로 그들을 바라보려고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수적 성향의 시청자들은 중도나 진보성향을 가진 진행자나 패널들이 중립적이지 않다고 여길 것이며, 당연히 그 반대의 경우도 그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논의에 앞서 선행돼야 할 부분을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올바른 정치적 판단과 선택을 위해 전제돼야 할 가장 중요한 조건이 다양한 관점에서 출발한, 사실에 기반한 정보인데, 현 언론매체의 정보공급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못해 아예 한쪽의 의견은 거의 반영되지 않은 체 ‘포탈사이트’라는 매체 아닌 매체에 의해 ‘의도적으로’ 제한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정보의 불균형 속에서 국민들이 얻는 정보는 마치 정치적 견해가 들어가 있지 않은 듯한 기사로 국민들을 호도하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 안 한다’라는 입장 표명만 안 했을 뿐이지, 실상 제공되는 기사나 칼럼은 “난 이 후보를 싫어한다, 난 이 후보를 지지한다.”라는 내용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기사들이 AI 알고리즘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인터넷을 온통 뒤덮고 있는 현실에 답답할 따름입니다.
다시 말해, 국민들은 개인적인 관심과 노력이 없이는 ‘가치중립적’인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렇게 제공되는 정보야말로 언론의 정치적 견해의 발현 그 자체이며, 정치적 중립을 벗어난 행위라 생각합니다. 동등한 비율의 노출, 동등한 관점의 노출, 동등한 양적 노출 등이 다양한 정보를 접해야하는 국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요즘입니다.
언론의 정치적 중립을 논하기 앞서 오히려 이런 정보의 극단적인 편향성이야말로 이런 논의의 장에서 다뤄지고 시급히 수정돼야 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에서 긴 글 적어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다만 유명인들의 개인적인 영역에서의 표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사회적 이슈화시키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는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단편적인 예로는 이번 대선초반에는 멸공사건이 있었지요?
유명인들의 투표 독려사진에는 브이자나 엄지를 치켜오르거나 특정정당이 표현된 컬러를 입는것 까지 제제가 되고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하물며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줘야하는 언론사나 기자가 지지선언까지 하는것은?
과연 제가 특정인물을 지지한다고 선언해도 이슈화 될까요?
전 단순히 이런이유들 때문에 유명인들의 지지선언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