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헬로 ·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글로 표현해요
2021/12/08
기쁜 마음으로 나간 자리에서 
마음의 불편함을 느끼고 오셨군요 ..

자주 만나던 사이라 
내가 많이 안다고 느꼈던 이도 
어느 순간 환경에 따라 
바뀌었음을 종종 느낀 적이 있어요.

그러면 저도 모르게 오늘을 마지막으로
당분간은 연락을 멈추게 되더라고요

특히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 
관계가 더 멈춰진 것 같다는 느낌을 종종 들어요

그들을 보며 저도 돌아봅니다.
나는 변하지 않았는지...
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더 부족한 사람이 되진 않았을까 떠올리며
나에게 남아있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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