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6
은행지점 방문을 통해서만 거래하거나 ATM 기를 통해서 간단한 통장 거래내역 찍어보는 것만
이용하는 부모님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안심주택담보대출 2.1% 를 신청하기 위해
제가 인터넷뱅킹 신청을 하고 오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신청하기 위해서 새로고침을
여러번 누르고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혈안이 된 시기이기에 그때 아... 자녀가 도와주지 않으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세대라는 걸 체감적으로 느끼게 되었었죠...
부모님이 한살이라도 젊을때 내가 좀 더 가르쳐 드릴걸 하는 후회와 지금이라도 알려드릴까? 하는
생각을 요즘도 반복하고 있어요. 엄마는 그래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아빠는 아직 옛날 폴더폰을
사용하고 계시기에 최깨비님의 글을 읽으며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용하는 부모님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안심주택담보대출 2.1% 를 신청하기 위해
제가 인터넷뱅킹 신청을 하고 오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신청하기 위해서 새로고침을
여러번 누르고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혈안이 된 시기이기에 그때 아... 자녀가 도와주지 않으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세대라는 걸 체감적으로 느끼게 되었었죠...
부모님이 한살이라도 젊을때 내가 좀 더 가르쳐 드릴걸 하는 후회와 지금이라도 알려드릴까? 하는
생각을 요즘도 반복하고 있어요. 엄마는 그래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아빠는 아직 옛날 폴더폰을
사용하고 계시기에 최깨비님의 글을 읽으며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ㅋㅋ 그냥 편하게 부르심 됩니다.~ 되는대로~ 요즘 트렌드 아닐까요? (아닌거면 죄송^^)
아 부모님께 컴퓨터라니 너무 멋지네요. 같이 살게 되실때가 기회인거 같아요.
부모님 집에 컴퓨터를 하나 놔드리고,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알려드리러 가야 할런지...
그래도 앞으로 오래 사신다면 30년 거뜬히 사실수도 있는데...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저도 고민이 많이 되네요. 최깨비님의 시도가 성공하시길!! 화이팅입니다!!
genies 지니씨님, 이게..이상하게 불러지네요?ㅎㅎㅎ
[자녀가 도와주지 않으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세대라는 걸 체감적으로 느끼게 되었었죠...] 이 말씀에 저도 진짜 공감합니다. 이걸.. 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부모님께서는 자녀인 제가 있어서 다행이겠지만.. 나중에 제가 자녀가 없을땐 누구한테 도움을 요청해야할지 이런 생각도 들고 .. 저는 그래서 결국 부모님께 컴퓨터를 한번 알려드려보기로 했습니다!! 하나씩 시작해보려구요.. 보이스피싱등.. 보안과 관련해 걱정도 있지만..그래도 천천히 해보려고요. 1년 따로 살다가 같이 살게되었는데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 못하시더라도 시도는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genies 지니씨님, 이게..이상하게 불러지네요?ㅎㅎㅎ
[자녀가 도와주지 않으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세대라는 걸 체감적으로 느끼게 되었었죠...] 이 말씀에 저도 진짜 공감합니다. 이걸.. 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부모님께서는 자녀인 제가 있어서 다행이겠지만.. 나중에 제가 자녀가 없을땐 누구한테 도움을 요청해야할지 이런 생각도 들고 .. 저는 그래서 결국 부모님께 컴퓨터를 한번 알려드려보기로 했습니다!! 하나씩 시작해보려구요.. 보이스피싱등.. 보안과 관련해 걱정도 있지만..그래도 천천히 해보려고요. 1년 따로 살다가 같이 살게되었는데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 못하시더라도 시도는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