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4
최근 농사, 농업, 농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것과 지역균형발전을 연과지어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요.. 농업이 청년의 새로운 일자리가 된다면 하구요. 나중에 농부가 다 사라지면.. 그땐 대기업이 진출할 수 있을까요.. 모든 것들 다 대기업에게 맡기는 것이 더 큰 문제가 될수도 있겠지만.. 대기업 신입사원이 농부가 되는 그런 상상을 해봤습니다. Sk는 농업에 관심이 아주 많은 것 같으니..불가능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마트 같은 곳은 당장 농산물 판매를 해야하니..뛰어들 가치는 충분해 보이고요. 영세 농민들의 반대로 불가능하지만 농사 짓겠다는 사람들이.. 다 없어지면 그땐 어쩔 수 없이 농업도 대기업이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농부는 직업뿐아니라라 삶의 방식과 터전 등 많이...
농부는 직업뿐아니라라 삶의 방식과 터전 등 많이...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지금 검색해 보니 이 생각 꽤.. 위험한 생각이더군요.. 생각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