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1
책이란 그냥 글자를 읽는 게 아니야. 자신의 감각을 조정하기 위한 툴(Tool)이기도 하지.
상태가 좋은데도 책의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을 때가 있어.
그럴 때는 무엇이 독서의 방해를 하고 있는지 생각하지.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술술 내용이 들어오는 책도 있어.
어째서 그런가 생각하지. 정신적인 조율, 튜닝이라고나 할까.
조율하는 사이 중요한 것은, 종이에 손가락이 닿는 감각이나
책을 팔락팔락 넘길 때 순간적으로 뇌의 신경을 자극하는 것이다.
지금보다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종이로 된 책과 신문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책 읽을때는 확실히 종이책이 더 집중이 잘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자책이 나왔지만 종이책 특유의 매력은 전자책이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얼룩커 메모리얼즈입니다.
10대의 순수함, 20대의 열정으로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과 경험, 추억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저도 습관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종이책이 가독성이 좋더라구요. 왠지 잘읽히는. 서점에 가면 기분이 아직도 좋은 이유가 그런 것 아닐까 합니다.
저도 습관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종이책이 가독성이 좋더라구요. 왠지 잘읽히는. 서점에 가면 기분이 아직도 좋은 이유가 그런 것 아닐까 합니다.
저도 습관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종이책이 가독성이 좋더라구요. 왠지 잘읽히는. 서점에 가면 기분이 아직도 좋은 이유가 그런 것 아닐까 합니다.
저도 습관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종이책이 가독성이 좋더라구요. 왠지 잘읽히는. 서점에 가면 기분이 아직도 좋은 이유가 그런 것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