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해빙이 녹고 있지만, 원인은 기후변화만이 아니다
에디터 노트
지난 1~2월, 남극의 바다 얼음(해빙) 면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역대 최소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이대로라면 올해 연평균 해빙 면적 역시 역대 최소 기록을 깰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 그래도 남극 해빙은 기후변화에 아랑곳없이 늘었다 줄었다를 되풀이하며 기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지금 남극, 무사한 걸까요. 남극 해빙 전문가 정의석 극지연구소 대기연구본부 선임연구원이 자세히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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