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둘이서

익명
익명 · 똥 소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3/09/09
시현과 지민 두친구들은 오늘 같이 중간고사를
대비할겸 스카로 향했다.
물론 시현이는 지민이에게 관심이 있는채로
말이다.
너 시험준비는 잘 되가?
으응 이라는 어색한 대화가 오갔지만
이것만으로도 시현이는 즐거웠다
물론 지민이는 그렇지 못했다.
관심이 있어도 내향형인 지민이는
표현을 잘 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따로있었다.
둘은 엘리베이터를 탔고 7층으로 향했다.
어색한 적막이 흐르던 그 순간
쿠궁 지지지직
뭐야 멈춘거야? 
어...어?!! 안되는데 라고 지민이가 중얼거렸다.
그리고 그 순간 
꾸르르륵 뿌라라락
적막을 깬 소리는 지민이의 방귀였다.
그렇다 그녀는 시험 스트레스로 인해
2주간 변을 묵혀놨는데 화장실에서 사투를
벌이다 본인이 관심이 있던 시현이가 부르자
어쩔수없이 나온것이다. 그녀는 아까 같이
걸어올때 부터 심각한 변의를 느꼈고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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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날때 취미로 소설쓰는 학생입니다. 좋아요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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