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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쟁
그렇게, 방사능 오염수는 바다로 향했다
2023/08/28
By 애즈비 브라운(Azby Brown)
현재는 가동 중지된, 일본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엔 100만 톤 이상의 처리된 방사능 오염수가 저장돼있다. 이번 주 일본은 이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 바다로 방류하기 시작한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파괴됐던 원전 오염수를 모두 방류하려면 적어도 수십 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시설을 운영하는 도쿄 전력(TEPCO)과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모두 “방류되는 방사능 농도가 아주 낮아서 인체와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도쿄 전력의 계획대로, 어떤 사고도 없이 꾸준히 향후 30년간 모든 것이 지속된다면 이것은 사실일 수 있다. 시간이 지나봐야만 알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기술적, 과학적, 방사성 물질에 관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례를 만든다는 데 있다.
사고 당시 정제 되지 않은 오염수가 상당 바다로 흘러들어갔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현재 어류에서 어떤 방사능 수치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봤을때는..어느 정도
염려를 덜어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하더라도 조금 더 보관을 하고~ 과학 기술이 오염수를 완전 해체할
수 있는 시기가 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