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날D+1
누군가는 장애인의 날 이라고한다 누군가는 장애인 차별 철폐의날이라고 한다 나의 입장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의 4월20일을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라 부르기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
염원을 담아 '장애인 차별철폐의 날'이라고 부르고 싶은 것이라면 1년365일을 장애인 차별 철폐의날이라 부르는 것이 옳다 한쪽에선 모범장애인을 표창하고 한쪽에선 장애인의 역사(驛舍)진입을 막는 두 얼굴의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이라 부르기도 적절치 않다 그저 1년중에 하루 장애인을 조금 더 생각했으면 싶은 날이 어제 4월20일이었을게다
미디어에서도 어제 하루 혹은 지난 1주간 장애인에 대한 보도량은 급증했다 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매스미디어 관계자 및 관청의 관계자 여러분께 부...
염원을 담아 '장애인 차별철폐의 날'이라고 부르고 싶은 것이라면 1년365일을 장애인 차별 철폐의날이라 부르는 것이 옳다 한쪽에선 모범장애인을 표창하고 한쪽에선 장애인의 역사(驛舍)진입을 막는 두 얼굴의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이라 부르기도 적절치 않다 그저 1년중에 하루 장애인을 조금 더 생각했으면 싶은 날이 어제 4월20일이었을게다
미디어에서도 어제 하루 혹은 지난 1주간 장애인에 대한 보도량은 급증했다 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매스미디어 관계자 및 관청의 관계자 여러분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