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가게 오픈 중
지금은 6시 26분입니다. 저는 과일가게를 오픈하고 있어요. 저희는 기본 매대는 다 잡혀 있어서 다른 과일가게보다 시간이 덜 걸리는 편이에요. 다끝내면 8시? 정도면 다 끝나더라고요. 항상 변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손님이 보기 더 좋은 품목을 진열하려고 진땀을 빼죠. 일하시는 이모랑 여러번의 대화 끝에 매대를 결정하기도 하고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처음 가게를 할 때는 마냥 쉬워보였는데 생물이라 관리도 힘들고 조금만 삐끗해도 손해보는 그런 장사 인거 같아요. 그래도 이런 시국에 힘들지 않고 기본 매출은 나와주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하루도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